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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간이 많아져서 또 사부작 사부작.. 하고있어요.
제가 견과류 엄~~청 좋아하는거 아시죠?
그래서 견과류 브리틀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브리틀이란, 쉽게 말해 설탕 과자를 뜻한답니다!
‘견과류 브리틀’ 만드는 법
1. 견과류를 준비합니다.
저는 제 최애인 캐슈넛과 피스타치오를 준비했습니다.


2. 설탕 70g을 프라이팬에 부은 후, 물 3컵을 가장자리에 붓고 졸입니다.
이때 젓지말고 프라이팬을 한 번씩 돌려주면 됩니다.


3. 설탕이 다 녹았다면 버터를 넣어줍니다.
저는 버터향을 좋아하지 않아서, 기존 레시피에서 양을 줄여서 16g 넣었어요.

갈색이 될 때까지 저어줍니다.

5. 갈색이 되었다면 견과류와 소금을 살짝 넣고 불을 끄고 빠르게 저어줍니다.

접시에 담아서 서서히 굳혀주면 끝입니다.
너무 맛있어보이지 않나요ㅠㅠ
에너지바 위에 올라간 거 아시죠?? 딱 그거에요!

으음 먹어보니까 설탕을 더 넣어야 붙을거 같은데,
너무 달거 같아서 넣기 싫은데 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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