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행 이야기57 [경북 경주] 2025.04.05 봄봄봄 봄이 왔네요🌸제가 벚꽃을 보러 떠난 올해의 두번째 장소는요!‘경상북도 경주’사실 경주는 2년 전 봄에 간 적이 있어요.그 때 엄청 예뻤던 기억이 있어서,이번엔 다른 사람과 가게 되었습니다..🤍어김없이 새벽 기차를 타고 달려오전 9시 즈음에 경주역에 도착했어요.역에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곳은대릉원 돌담길입니다.저번에는 돌담길 밖에만 돌아다녔는데,올해는 대릉원 안도 돌아다녔어요!안도 훨씬 넓고 예쁘더라구요.(왜 재작년에는 몰랐지...??)마침 4일부터 돌담길 축제를 하고 있었어요.하지만 부스들은 다 오후에 연다는 사실•••돌담길을 다 걷고 황리단길로 향했습니다.이가네 3대천왕 떡볶이에서 점심을 먹었어요...근데 너 떡볶이 진짜 먹고싶었던거 맞지...??사실 떡볶이가 좀 차갑긴 했어요.다른 커플분들은.. 2025. 4. 5. [경북 대구] 2025.03.29 울 애기랑 오랜만에 단둘이 떠난 국내 여행!벚꽃을 보기 위해 달려간 곳은..?‘경상북도 대구’사실 요즘 경북이 산불로 크게 이슈가 되고있죠ㅠㅠ하지만 몇 주 전부터 예매한터라..그냥 고고!오래 전부터 맥모닝 먹자고 노래부른 2인.드디어 오늘 먹어보았어요!! 에그 맥머핀은 정말 냄새부터 느끼해서...한입먹고 포기 이슈••🥲🥲그나마 베이컨 토마토 에그 맥머핀이 나았는데,전 이제 맥모닝 안먹을래요~~~ 10시 30분쯤 대구역에 도착해서제일 먼저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로 갔습니다.대구 지하철 아주 쉽고마잉🚊 이곳 볼 게 정말 없을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잘 꾸며져있어서 놀랐어요! 곳곳에 인생네컷 기계도 있더라구요.(16분할을 선택했어야 했는데...)햇살이 정말정말 좋았어요.하지만 하나의 변수가 있었으니 그것은.. 2025. 3. 29. [경기 양평] 2025.01.25 1박 2일이라 쓰고 당일치기라고 읽다.‘경기도 양평’별을 보고싶어하는 저를 위해,올해 다같이 떠난 첫 여행은 양평이었습니다.우여곡절끝에 용문터미널에 도착!데리러 와주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장을 보고 피자를 포장해서 숙소로!저희는 카라반을 예약했답니다.고구마 무스 사랑해🍠하지만 치즈 크러스트는 느끼했다는•••다 먹고 놀러나가는데,너무 귀여운 아이가 있지 뭐에요~~이 주변에 고양이가 엄청 많다고 하네요!캠핑앨리스에는 무인 매점도 있고,작은 놀이시설들도 있었어요.5시에 행사를 하신다고 하셔서 놀러갔는데,아기들이랑 게임하고ㅋㅋㅋ진짜 웃겼어요ㅠㅠ사장님께서 이런 장난감 진짜 한트럭 주세요ㅠㅠ아기들 있는 집 진짜 추천합니다ㅋㅋㅌㅋㅋ대망의 별을 보러 벗고개로 갔습니다.캠핑앨리스에서 차로 6분 정도 걸려.. 2025. 1. 25. [강원 양양] 2024.12.28-29 연말 파티하러 고고‘강원도 양양’이때까지만 해도양양이 이렇게 오래 걸리는 줄 몰랐죠•••표 끊고 차 시간 기다리면서새벽에 싼 김밥 냠냠,,이거 안먹었으면 저희 아사할뻔 했슴다ㅠㅠㅋㅌㅋ드디어 출발!동서울 터미널에서 낙산 종합 버스터미널까지약 3시간 정도 걸렸어요.중간 중간 계속 서가지고 더 오래 걸린 것 같아요..낙산 종합 버스터미널로 온 이유는 단 하나,겨울 바다와 가깝기 때문이죠.낙산해수욕장이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동해 바다답게 바다 색이 정말 예뻤어요.남색에 가까운 진한 파란색과햇빛에 생긴 반짝이는 윤슬까지...🤍정말이지 겨울 바다는 사랑입니다.. 다만, 바람이 너무 불어서 진짜진짜 추웠어요.그래서 몸 좀 녹이러 근처 카페로 갔습니다.카페에 정말 귀여운 아이가 있었는데낯을 엄청 가리더라구요ㅠㅠ (.. 2024. 12. 29. [홍콩 침사추이, 홍콩섬 / 일기] 2024.12.14 *글이 매우 깁니다요*자 이제 2일차 시작합니다...!미리 말씀드리지만, 절대 함부로 따라하지 마세요‼️웬만한 뚜벅이 경험이 없으시다면 비추천합니다ㅠㅠ#홍콩침사추이루트(오전)숙소 - 1881 헤리티지도보사실 저는 어제 밤에 헤리티지를 너무 가고싶었는데,애기가 너무 피곤해하는 것 같아서 미뤘어요.오전과 밤의 풍경을 비교해보고자 하루를 일찍 시작했답니다.오전 8시쯤에 나왔는데 거리가 엄청 한산했어요.밤새 클럽에서 놀고 만취 상태로 돌아다니시는 분들도 꽤 봤어요.. 우리 이러지 말자구요...역시 야경 명소답게 오전은 약간 볼품없었어요ㅠ밤을 기다려봅니다...ㅎㅎ 1881 헤리티지 - 와소카페도보홍콩은 아침을 사먹는 문화가 있다고 해요.저도 원래는 아침을 먹던 사람인지라•• (지금은 새벽출근하느라 안먹어요🥲)차.. 2024. 12. 14. [홍콩 침사추이 / 일기] 2024.12.13 *글이 매우 깁니다요*저의 두번째 해외여행인 홍콩일지임다✈️낮 12시 비행기이지만, 새벽같이 나가는 쌍댕이들... tip)) 홍콩은 옥토퍼스 카드가 필수입니다.한국의 티머니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교통수단은 물론 식당 등 결제까지 가능하답니다.갤럭시라면 앱으로 바로 카드 충전이 가능하지만,아이폰인데 애플페이가 없다? 그러면 앱으로 카드 충전이 불가능해요.여기서 꿀팁 하나 드릴게요.현금을 가지고 가서 현지 세븐일레븐에서 충전하세요!!굳이 꾸역꾸역 앱으로 충전할 필요가 없답니다.저는 와그에서 공카드를 구매한 후, 인천공항에서 수령해서 현지에서 바로 충전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홍콩 국제공항 안에 있어요! 길거리에도 엄청 많아요.. 이제 비행기를 타러 고고.탑승권을 받아서 미리 검색대로 들어가봅시다... 2024. 12. 13. [강원 춘천] 2024.12.12 어머, 오늘은 쉬라잖아요!!네, 그래서 워크샵을 가고있슴다...ㅎ‘강원도 춘천’평소와 같이 새벽 셔틀을 타고•••무균 추가시험도 하고•••오전 9시쯤 드디어 출발했습니다.소고기 김밥을 주셨는데,한줄은 너무 많아서 언니랑 노나먹었지요🫢달리고 달려 구곡폭포에 도착!올라가는데 20분밖에 안걸려요!!겨울이라 그런지 더 예쁘더라구요ㅠㅠ대리님께 저도 찍어달라고 졸랐어요ㅋㅋㅋㅋ떠들면서 내려가니까 진짜 금방이었어요.그리고 점심으로 닭갈비 냠냠진짜 너무 배불러서 먼저 젓가락 놓음 이슈,,, 핫팩 꼭 쥐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춥다고 카페에만 박혀있겠다고 하셨는데,다시 원래 일정인 남이섬에 가기로 했어요!(아니 여기까지 왔는데 당연히 돌아다녀야지요•••)꺄르륵..업무 시간에 다같이 이러고 있으니까 좋네요.너무 행복함.. 2024. 12. 12. [홍콩 침사추이 / 숙소] 침사추이역 근처 숙소 예약 / 후기 (게스트하우스 Block E) 항공을 예약했으니, 숙소를 같이 예약해야겠죠?홍콩 국제공항과 멀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저희의 일순위 고려 사항은 바로! 밤에 돌아다닐 페리 탑승구와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홍콩의 밤거리를 즐길 계획이었기 때문에, 돌아다니기에 조금 수월했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하지만 도시이기 때문에 숙박이 조금 비싸잖아요?그런데, 가격도 착하고 거리도 정말 좋은 숙소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홍콩 침사추이 페리 탑승장 근처 숙소City HK Guest House Block E (2인 2박 112,266원 세금포함) 조식 제공 없음, 입실 14:00, 퇴실 11:00스탠다드 더블룸 숙소는 트립닷컴이 아닌 "부킹컴"을 이용했습니다.사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가장 최저가로 뜨더라구요. 특히 홍콩은 세금이 따로.. 2024. 10. 31. [홍콩 침사추이 / 교통] 한국~홍콩 침사추이 왕복 항공권 예약 / 탑승수속 (홍콩익스프레스항공) 저의 두번째 해외 여행지는 바로 "홍콩"입니다. 지난번 중국 청도 여행에서 밤거리에 반하게 되었는데,홍콩이 밤거리로 유명하잖아요??그래서 다음 여행지를 홍콩으로 골랐습니다:) 한국에서 홍콩 왕복 항공권 예약하기 (인천공항 ~ 홍콩 국제공항) 6주 전, 네이버 항공권에서 가격을 비교해보니대략 20~30만원 정도이더라구요. 찾아보니까 다들 이 정도로 가시길래 평균 20~30만원 이구나 했습니다. 수하물은 추가 요금이 너무 비싸서 따로 추가하지 않았어요. 1인당 기내 7kg인데, 저번에 재보니까 5kg도 안되더라구요?그래서 그냥 가기로 했어요ㅎㅎ 저희는 2인에 왕복 413,600원으로 예매했습니다.1인당 왕복 206,800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인천공항에서 홍콩 국제공항까지 3시간 30분 정도 소.. 2024. 10. 30. 이전 1 2 3 4 ··· 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