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269 [서울/성동] 브루잉 세레모니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 핸드드립 맛집을 소개할게요! ‘브루잉 세레모니‘ 입구를 못찾을 수도 있으니.. 주변을 잘 둘러보시길 바라요🤍 입구에 들어서면 자리가 한눈에 다 보여요! 주문은 옆쪽에서 하면 됩니다. 취향에 맞는 원두를 고를 수 있어요. 저는 사장님께 산미가 없는 원두를 추천 받았습니다! 브루잉 핸드드립 6000원 첫 향은 상큼하면서도 살짝 달달했어요! 먹다보니 고소한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핸드드립이 주는 깔끔한 맛이 정말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 쏘 스윗 친절...🤍 진짜 웃음이 너무나도 예쁘셨다는... 저 담에 또 갈게요오☕️ 2024. 8. 10. [서울/영등포] 모리 친구 생일 케이크를 찾다가 발견한 케이크 맛집🍰 ‘모리’ 이런 곳에 있다고??하는 곳에 있어요ㅋㅋㅋㅋㅋ 길치인 제가, 건물을 빙빙돌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특했다는🙃🙃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다닥다닥 붙어있는 탁자와 사람을 볼 수 있답니다. 저는 오후 3시에 웨이팅을 걸었는데, 바로 빠지더라구요!! 아니 여름 갬성 가득한 포스터 뭔데 너무 예쁘잖아요 사장님ㅠㅠ 아메리카노 4500원 라임 모히또 6000원 얼그레이 폴딩케이크 7000원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없고 깔끔했어요! 폴딩케이크는 빵이 퐁실퐁실했고, 크림이 많아 느끼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였어요! 오히려 달달...ㅎ 저 여기 넘모 좋아요💚 2024. 8. 4. [충남/예산] 카페 이앙 밥집을 찾지 못하여,, 결국 1일 2카페를 하게 되었네요:) ‘카페 이앙’ 마치 숲 속에 들어와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내부는 무척 깔끔해요. 탁 틔인 통창과 테이블들의 구조. 2층은 야외 테이블만 있는건지, 현재는 오픈하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주변에 밥집이 없으니, 밥대신 할 수 있는 메뉴가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녹차라떼 6000원 고구마라떼 6000원 인절미 크로플 8500원 저는 녹차라떼를 골랐는데, 막 특이한 맛은 아니였어요ㅎㅎ 인절미 크로플은 막 구워져서 그런지 더 고소하고 쫀득했어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다 갑니다😊 2024. 8. 2. [충남/예산] 그리고, 삽교 삽교역 주변의 유일한 카페를 소개할게요:) 갤러리 카페 ‘그리고 삽교’ 외관이 정말..대박이에요!! 건물 3채를 같이 운영하시더라구요. 분수와 산책로도 있어요. 날씨 좋을 때 걷는다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를 것 같았어요. 산책로는 바닥을 깔아놔서 신발에 흙묻을 걱정은 없었어요! 내부는 넓으면서도 아늑한 느낌이었어요. 그림들이 걸려있어 웅장한 느낌 +1 아메리카노 (I) 5300원 오징어 먹물 치아바타 6500원아메리카노는 깔끔하고 고소했어요. 치아바타가 정말 맛집이더라구요. 쫀득하면서도 견과류가 씹히는 게 좋았어요! 한국적인 멋이 들어있던, 너무나도 멋있는 카페였습니다! 2024. 8. 2. [충남 예산] 2024.08.02 8월이 되자마자 떠난 삽교입니다! ‘충청남도 예산’ 원래는 삽교호를 가려했지만,,, 삽교역에서 삽교호가 왜이리도 먼거죠...??🥲 결국 이 뚜벅이는 어디로 갔을까요?! 오늘도 날씨는 매우 성공적이었다요...⭐️ 그렇게 2시간을 달려 삽교역에 도착했습니다! 역 주변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그리고 삽교’ 역 주변의 유일한 카페랄까요ㅎㅎ 제가 정말 좋아하는 느낌이에요. 시골, 그리고 여름. 좀 걷다보면 한옥같은 곳이 보이는데, 그 곳보다 좀 더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저랑 엄마 남의 집 처들어갈뻔ㅋㅋㅋㅌㅋ 갤러리를 같이 운영하고 있었는데, 풍경이 정말 너무 예뻐요ㅠㅠ🤍 근처에 산책로도 있어요. (이 꽃 이름 뭔지 아시는 분??) 원래 브런치를 먹으려고 갔는데, 없어.. 2024. 8. 2. [강원/춘천] 카페 더 웨이 춘천의 한 대형 카페에 다녀왔어요:) ‘카페 더 웨이’ 산골짜기 안에 있는데, 김유정역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려요! 야외랑 2층까지 있답니다! (더우니까 빨리 안으로 들어가,,,) 아메리카노 (고소) 5500원세상에나,, 저 원두 도대체 뭐 쓰셨냐고 여쭤볼뻔 했어요ㅠㅠ 진짜 깔끔하면서 약간 곡물 느낌?? 암튼 너무 맛있었어요!! 중간에 책도 많이 놓여져있었어요. 한 권 뚝딱 읽겠는걸요?? 2층에 영수증 사진기도 있어요!! 깔끔했는데, 살짝 더운 느낌이었어요ㅎㅎ 잘 놀다 갑니다🙃🙃 2024. 7. 31. [강원 춘천] 2024.07.31 아슬아슬하게 떠난 7월 여행, 스따뚜합니다!! ‘강원도 춘천’ 아프니까 청춘이다. 어제 저 열 38도 넘게 올라서,,,ㅠㅠ 갈 수 있을까 했지만, 여행은 당연히 가야지요:) 용산에서 itx 청춘열차를 탔습니다! 요즘 계속 비오더니, 오늘은 날씨 무슨일..? 역싀 전 날씨 팅커벨임돠🧚♀️ 제 로망이었어요. 한여름에 기차 안에서 ‘여름’ 읽기🤍 드.디.어 김유정역에 도착했습니다. itx타고 남춘천역에 내려서 경춘선탔어요! 역에 출구가 하나라 너무 좋았던 길치ㅎㅎ 역에서 왼쪽으로 쭉 가면 철도가 나와요. (역을 등진 방향이요!!) 그 곳에 포토존과 북카페가 있답니다! 창가에 햇살이 내리쬐는게 너무 예뻤어요🌿 초록색이 가득했던 이곳! 이제 레일바이크를 타러 가볼까요? 레일바이크는 역의 오른쪽에 있어요. 타기 .. 2024. 7. 31. [서울/종로] 오설록 1일 2카페 실천••• ‘오설록’ 북촌점 비가 와서 너무 습했어요ㅠㅠ 바깥에 앉으려다가 안에 자리가 나서 호다다닥ㅎ 북촌의 기와 15000원 우유 아이스크림 6000원우선 우유 아이스크림은 정말 진했어요! 달달하면서도 부드럽더라구요북촌의 기와는 녹차 와플과 녹차 아이스크림이 같이 나오는 메뉴였어요! 녹차 와플에는 검은 깨가 들어가서 고소한 맛이 나더라구요. 녹차 아이스크림은 진해서 씁쓸한 맛도 났는데, 와플에 올려먹으면 조합 굿💚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는데, 그래도 한 번 가보길 잘한 것 같아요! 2024. 7. 27. [서울/종로] 차 마시는 뜰 랜만에 안국 나들이:) ‘차 마시는 뜰’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안국... 차를 마시는 곳은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보게 되었어요! 외관부터 전통 한옥 느낌이 뿜뿜,, 오미자차 9000원오미자가 새콤하면서도 달달했어요! 설탕을 넣은 청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어찌 이렇게 달달할 수가 있죠..?! 비가 주룩주룩 오던 날이었는데, 오히려 더 예뻤달까요..🤍 창가 뷰입니다! 너무 예쁘죠??ㅎㅎ 2024. 7. 27. 이전 1 2 3 4 5 6 ··· 30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