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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여행

[충남 예산] 2024.08.02

by na.mingz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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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되자마자 떠난 삽교입니다!



‘충청남도 예산’



원래는 삽교호를 가려했지만,,,
삽교역에서 삽교호가 왜이리도 먼거죠...??🥲

결국 이 뚜벅이는 어디로 갔을까요?!


멍충아 영등포부터 찾았어야지;;



오늘도 날씨는 매우 성공적이었다요...⭐️




그렇게 2시간을 달려 삽교역에 도착했습니다!
역 주변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그리고 삽교’
역 주변의 유일한 카페랄까요ㅎㅎ


정말 시골 그 잡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느낌이에요.
시골, 그리고 여름.




좀 걷다보면 한옥같은 곳이 보이는데,
그 곳보다 좀 더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저랑 엄마 남의 집 처들어갈뻔ㅋㅋㅋㅌㅋ




갤러리를 같이 운영하고 있었는데,
풍경이 정말 너무 예뻐요ㅠㅠ🤍




근처에 산책로도 있어요.
(이 꽃 이름 뭔지 아시는 분??)




원래 브런치를 먹으려고 갔는데,
없어진건지 메뉴판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치아버터 냠냠:)


그만 먹어 돼지야



그리고 예당저수지로 출발!
갈 때는 무조건 택시타기요...




모노레일은 시간대마다 자리가 엄청 많더라구요.
저희는 바로 12시 14분 차를 탔습니다!




아니 그런데 경사 무엇?!
생각보다 높던데요??ㅋㅋㅋㅋㅋ


꺄아아아ㅏ아아앙



위에서 보이는 경치가 정말 예뻤어요.





모노레일에서 내려 출렁다리로 갔어요.
구름이 진짜 그림같죠ㅠㅠ




바람도 선선하고 넘모 좋다!!!




아니 엄마~~~사진 예쁘게 찍어달라고~~~~
다리 흔들린다면서 그냥 막 누르시더니~~~


엄마... 이게 뭐야•••••



중간중간 보이는 낚시터!
아빠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 느낌이에요ㅋㅋㅋ




출렁다리의 중간에 있는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도 예쁘답니다!




그리고 밥집을 찾았지만......
네, 없어요 없어.

그래서 들어간 (또) 카페


엄마 미안•••또 빵이야•••



그리고 쉬다가 나와서 걷게 된 느린 호수길이에요.




그늘과 바람이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오늘 하루,
딱히 한 게 없는데도 시간이 빨리 가더라구요!




우리 담에 또 여행가쟈🤍


안농 삽교! 담에는 부릉이끌고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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