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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만에 안국 나들이:)
‘차 마시는 뜰’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안국...
차를 마시는 곳은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보게 되었어요!
외관부터 전통 한옥 느낌이 뿜뿜,,
오미자차 9000원
오미자가 새콤하면서도 달달했어요!
설탕을 넣은 청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어찌 이렇게 달달할 수가 있죠..?!
비가 주룩주룩 오던 날이었는데,
오히려 더 예뻤달까요..🤍
창가 뷰입니다!
너무 예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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