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로] 303 place

오랜만에 예쁜 카페가 가고 싶어서
막 찾아보던 중 발견한 이 곳!

---

브런치 카페 '303 place'

---

 

 

오전에는 브런치, 저녁에는 술집인 곳이에요!

 

 

2층에 위치해있답니당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문이 보여요!
(설렘가득)

 

 

주말 낮 12시에 갔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ㅎㅎ

생각보다 막 넓지는 않더라구요!

 

 

입구에 있는 갬성 공간!
여기 바로 옆에 전신거울이 있어서
포토존으로 사용되더라구요😁

 

 

병들로 인테리어를 하니까
넘모 예쁘지 않나요??

 

 

벽에는 폴라로이드가 걸려있었는데,
저녁에 분위기가 참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전신 거울에서 찍어줘야쥐!!

 

 

이제 탐방을 다 했으니까
메뉴를 골라야겠죠??

 

 

---

303 브런치 플래터 12900원

---

 

 

양이 엄청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어요!!

 

 

---

일단 제가 발사믹 불호거든요??
특히 샐러드 소스는 아예 안먹는데....하하 네...^^
그래서 샐러드는 별로였어요...

모닝빵은 데워져서 나오는데,
다른 것들을 넣고 버거로 만들어먹어도 맛있겠더라구요!
저는 잼을 발라서 먹었는데 집에서 해먹는 바로 그 맛.

감튀는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배이컨이랑 소세지도 바삭하게 잘 구워져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가격에 비해 양이 별로였고,
집에서 딱 해먹을 수 있는 그 정도였습니다...ㅎ
(다른 후기에서는 되게 좋던데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