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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합정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예쁜 카페!
'Riverway'
제 착장이 노란색과 너무 잘어울려서
더더욱 들어가보고 싶었어요!!
계산대 바로 옆인데, 정말 무드있죠?!
여기는 저희가 앉은 창가자리인데,
어두워질수록 노란색이 가득해지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자, 이제 메뉴를 골라볼까요?
브런치도 팔고 있는것 같은데,
저희는 점심을 먹고 온 터라 가볍게 음료만 시키기로 했어요.
01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원
바닐라 라떼 6500원
꽃은 친구가 선물해준 거고,
전화기는 카페에 있던 거에요!
너무 잘어울리지 않나요??ㅜㅜ
바닐라라떼는 정말 달콤 그자체였어요!
부드러우면서도 진해서 진짜 존맛ㅜㅜ!!
카페랑도 잘 어울려서
시그니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으니까
딱 노을질 땐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무드여서
더더욱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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