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이모저모

2026년 03월 이모저모 🌸🩷

na.mingz 2026. 3. 3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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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이거 너무 구식이야? 나 너무 옛날 사람같애...?)

아무튼 예쁜, 그리고 예쁠 3월 스따뚜!

 

03.01 일요일


📍 목감천

3월부터 다시 건강하게 살기로 다짐한 나.
그래서 아침 러닝 강행!

애기, 아침형 인간 때문에 옆에서 고생이 많아?
(사실 나는 아침형보다 더 한 새벽형임.)


 



☕️ 칠앤도프커피바

오랜만에 세 모녀 데이뚜:)
채소 가득한 점심 맛있게 먹고 밖으로 나갔다.

나 원래 커피 선택 기가 막히게 하는 편인데,
오늘 진짜 판단 미스. 너무 달고 헤비하고...ㅠ




커피도 이제 가볍게 마시려고 다짐했는데
시그니처가 다 크림 + 라떼 투성이라 저거 골랐더니,
1시간만에 무슨 1년치 당 다 섭취한 듯~~




사진도 다 마음에 안 들어••• 흙흙.
아무래도 오늘은 날이 아닌가벼.


보자마자 이게 뭐냐며...

 

그래도 거울 셀카는 못 잃지.


어마마마가 오늘 누구 하나 때릴 거 같다며...



📍 집

내가 구독하는 요가 유튜브 하나 추천!

기초인데도 동작들이 넘모 어렵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요가의 기본 자세임다🧘‍♀️🙏

우리 모두 나마스떼:)


오늘의 요가



저녁으로 참치마요주먹밥과 집떡볶이!
참치캔 따다가 손 베였는지... 장갑 벗었더니 피가...

괜찮아. 내 손 원래 상처 투성이임;


 

근데 이거 나중에 보니까 흉졌음...

 
 

03.02 월요일_아무 일도 없는 일상


📍 집

다른 사람 브이로그 보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무진님꺼만 구독해서 보는 중...ㅎ

날티나게 생겨서 성실하게 사시는 거 넘모 좋다💓


웃는 거 진짜 살인적이심ㅠㅠ 입꼬리...



집에만 있자니 심심해서 하게 된 베이킹!

애기가 한다고 해서 옆에 쪼르르 따라만 다녔는데,
어쩌면 나 집에서 뚱땅뚱땅 하는 거 좋아했나벼:)




진짜 대박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나의 휴일이 끝나버렸고~

 

03.06 금요일_선진 생일밥🎂


📍 회사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디자인했던 측정법 적합성시험!
점점 미생물시험 마스터가 되어간다-!


 



오전 내내 시험실에 박혀있다가 자리에 왔는데
커피가 있네? 우리 슬기 팀장님 밖에 없댜...🤎

오후에도 내내 시험실에 박혀있었는데,
나 하도 안 와서 집에 간 줄 아셨다며ㅋㅋㅋㅋㅋ

저번에 분석 숙제 내주셔서 오늘 같이 봐주셨다. 나 이제 facs도 마스터. 땅땅.


누가 봐도 슬기 팀쟝님이에오ㅋㅋㅋㅋㅋㅋ🤎



📍 그순간꽃

퇴근하고 오랜만에 울 선진이 만나러~




역 앞에 꽃집이 엄청 많았는데,
진짜 누가봐도 혜자인 아이 발견...!

꽃 선물 받는 것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꽃 선물 하는 것도 좋아져버렸다.

(그... 꽃 살 때의 설레임을 아시나요들?🌷🤍)


 

🍴 샤브토랑

샤브샤브 진짜 오랜만이었는데,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진짜 딱이었다. 아주 칭찬해.


 



☕️ 비브라

여기는 휘낭시에가 진짜 맛도리ㅠ




항상 귀여운 선진, 생일 축하한다🎂🎈
너랑 노란 망고튤립 넘모 잘어울리잖아!💛


 

뜻밖의 선물🌼💛

 
 

03.06 토요일


📍 집

나 오늘 무슨 먹는 날임...?
이렇게 먹으면 돼지밖에 되지않아.




☕️ 스타벅스

우리의 방앗간🐣
애기야... 이게 다 들어가...?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몇 시간 동안 수다떨다보면 소화 끝!
 
 

 

우욱... 나눈 카페인이나 묵을란다.



📍 집

울 아바마마 고기 굽기 달인이심. 빠샥빠샥 체고!
마무리는 울 어마마마표 볶음밥~

(근데 나도 이제 고기 좀 굽는다...? 먹어볼 사람?)
 
 

 
 

03.08 일요일


☕️ 투썸

울 어마마마가 떡 맞추러 가는데 같이 가자며...
아니 나 도서관 갈건데... 내 계획... 와장창...

(근데 떡집 문 닫았음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ㅠ)




그래서 그냥 카페 가서 말차 먹었는데,
뭐야, 이렇게 풀 맛밖에 안 나는 말차 처음 먹어봤다.


 



📍 집

저녁으로 마라엽떡 먹자해서 포장하러 가는데,
길이 너무 예뻐서 호다닥 카메라를 켰다.

나 왜 이 골목 처음 와보지...?
(이래 봬도 서울 개봉 생활 6년 했는데.)




나 엽떡 끊을 수 있나?

아무래도 안 될 거 같은데요.
이번 생은 글러먹었어요.


 
 
오늘 하루종일 먹기만 한 듯.
이게 맞나? 이게 맞아?
 
 

03.12 목요일


📍 회사

요즘 회사 내 최애템!
구황작물 진짜 엄청 좋아하는데 이거 진짜 맛도리다.

하나씩 들어있어서 먹기도 너무 편하고
엄청 달지도 않아서 좋아요~~~~


고구마 러버들 먹어봐!



처음으로 역가시험이랑 확인순도시험 혼자 다 한 날!

슬기 팀장님이랑 결과 같이 보는데,
혼자 시키니까 더 잘 한다며 칭찬을 마구마구🤎
(진짜 당근 엄청 잘 주신당께•••)

나 오늘 기분 너무 좋잖아!!!


 



점심 때 잔반 안 남기면 사과파이 준다고 해서
일부러 조금 받아서 다 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막상 받으면 배불러서 서랍으로 직행.
언젠가는 먹겠지 뭐.


어마마마 뱃속으로•••🤎

 

아 어지러워. 그냥 날 죽여.



퇴근하고 도파민 채우러 가야쥐🎶
어떻게 채우는지는 비밀-!

 

 
 

03.15 일요일_🩵


☕️ 리클커피

소하에 이렇게 예쁜 곳이 있었나?
내 취향 저격이다•••🍰🤍


 

나 이거 언제 찍었게?



📍 광명새빛공원

저녁으로 초밥 먹었는데 찍지도 않음.
아니 저 낯가린단 말이에오...

그건 그렇고 여기 주말에 주차 무료임!
안 내려서 모르겠는데 공원 내부도 예쁠 것 같다.


 
 

03.19 목요일

 
📍 회사
 
내가 사랑하는 목요일!
오후에는 업무가 없을 거 같아서 미리 오후 오프썼다.
 
출근할 때 책 읽으면 참 좋은데, 가방이 무거움ㅠ




(.... 그래서 오후에 가방끈 끊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어이없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진짜 아침부터 SD카드 부술뻔;
포기포기. 안 해.
 
 

....ㅎr 내가 고장 낸 sd카드만 몇개야ㅠㅠ



사실 이건 어제 이야기이긴한데,
지영 팀장님이 주문하신 뚱낭시에 진짜 존맛ㅠㅠ

이런 미친 센스는 어디서 나오시는걸까...


 
 



☕️ 스너그로스터리

날씨 좋아서 퇴근하고 바로 혼카페!
혼자 정리하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좋다.


 



다이어리 열심히 끄적 끄적...
이러고 있으니까 진짜 집에 가기 싫다!


📍 연서도서관

책 읽고 싶은데 카페가 너무 시끄러워서 그냥 나왔다.
끊어진 가방을 안고 간 곳은 또다른 나의 방앗간...


 

작가님 책 다 넘모 어려워ㅠ



감기 때문인지,
빈 속에 카페인만 넣어서인지,
머리가 아프길래 퇴근 시간 즈음 그냥 나왔다.

아니 도대체 날씨는 언제 풀려...?


집 가서 밥이나 먹어야지•••

 
 

03.21 토요일


📍 서대문

나 지하철 통제는 또 처음이잖아.
BTS 공연이었던 거 알았으면 신청 안 했지ㅠㅠ

9시부터 23시까지 알바였는데 이따 집에 갈 수 있나 걱정뿐이었다. 다행히 사람 별로 없었음:)


얍-!

 

근데 나 이 옷 좀 잘 어울리는 거 같아...

 

그리고 집 가서 기절 엔딩ㅋㅋㅋㅋㅋ
 
 

03.22 일요일_🩵


☕️ 무슨클럽

나 원래 일요일 오후 제일 싫어하는데 요즘은 좋다?
나 원래 일요일에 커피 안 먹는데 요즘은 먹는다?
.
.
(혹시 이 글 읽고있나 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치소우다이닝

정말 오랜만에 먹은 텐동!
조금 (사실 많이) 느끼하긴했지만 나름 맛있었어:)




오늘 달도 진짜 예뻤다.
빨리 일교차도 작아져서 저녁도 따뜻해졌으면!


 
 

03.24 화요일


📍 회사

나 오늘 먹을 복 터지는 날인가?

술기 팀장님이 아침부터 과자 한 보따리 주시더니
지영 팀장님이 버터떡 구우셨다며 나눠주셨다•••🤎


팀장님... 저 이거 일 년은 먹을 거 같아요...

 



🍴 택이네조개전골

과장님이 3월에 조개찜 먹으러 가자고 하셨는데,
진짜 지키실 줄은 몰랐고요, 다같이 퇴근하고 총총!

철중 팀장님이랑 경호쌤이랑 나.
셋이 한 테이블에 앉았는데 두 분이 캐리하심.. 양 진짜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철중 팀장님이 나 조개 한 10개밖에 안 먹었다며...



☕️ 트라네

2차로 카페를 올 줄이야...
사실 저는 조개찜에 소...주가....땡겼....어요😵😵

근데 여기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다들 반했다.
(그리고 플리 맛집이었음ㅠㅠ)


너 이 시간에 카페인을 먹으면 어떡해. 어떡하냐고.

 

 
 

03.26 목요일_아무 일도 없는 일상


📍 회사

요즘 출근하는 게 너무 행복하고 좋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다. 시간이 금방 간다.

오전 내내 제품시험 혼자 하다보니
여러 개의 시험들을 동시에 해버리는 경지에 도달해버려서 더 재밌다...

(이러다가 새로운 분이랑 나눠서 하면 또 재미없을듯.)




🍴 스파게티스토리

제조팀이랑 오랜만에 나가서 먹었는데
빨간 국물 나가사끼 짬뽕 보셨나요?

술도 안 마셨는데 해장하는 이 느낌.


제 차애로 임명하겠숩니다.



ㅎr... 제발 한 번에 해주면 안 될까...?
바쁜데 전화하라해서 진짜 짜증 엄청 났다...;

내 항공편... 제발 운항해라.
아무튼 그래서 나 다음에 어디 가게?


 

퇴근하는데 길에 꽃이 폈네...?
세상에나. 진짜 봄이다 봄.

아직 나만 겨울이지 뭐.


 

 
 

03.28 토요일_다훈님 생일밥🎂


📍 진심꽃방

약수역 근처에 정말정말 예쁜 곳 발견!

사실 원래 가려던 카페가 꽃 주는 카페여서 미리 꽃집은 안 찾아봤었는데, 웨이팅 이슈로 못가게 되어 급히 들렀다.

근데 사장님 쏘스윗 친절하셔서 너무 맘에 듦💐♥️


 

☕️ 오아시수

이제 루프탑의 계절이 왔다요-!

유일한 동갑내기였던 울 다훈님, 퇴사하고 처음 봤는데도 마치 어제 본 사이마냥 편함 그 자체.
아무래도 저희 1년 동안 너무 붙어있었나봐요.
 



여전히 예쁘고 또 예쁜 사람•••🤍


 
 
항상 예쁜 다훈님, 생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보기 약속...
 
(저 예쁜 사람 좋아해서 다훈님 좋아해요. 알죠?)
 
 



🍴 왕놀부네포장마차

서로 술 싫어할까봐 야장 얘기 안 했던 거 넘모 웃겼...
우리 다음에는 지안님이랑 같이 야외로 가요~~~!


제가 술찌라 미안해요-!

 

아니 나 또 지하철 잘못탐ㅠㅠ
이 정도면 진짜 길치에 방향치 끝판왕임...

(저번주?에 퇴근하다가 오류 들른 적이 있는데,
버스 2번인가 3번 잘못 타서 진짜 집 못 오는 줄...)

어떻게 호선을 헷갈릴 수가 있지...?
 
 

 

그 와중에 밤하늘 예쁘고요🌙💛


 
 

03.29 일요일

 
📍 현충탑 근린공원
 
도서관 갈 겸 집에서 나와서 책 들고 공원에 나왔다.
지금 딱 매화랑 목련 필 때여서 예쁘더라!

 

 
 
예쁘게 생긴 아가도 봤다.
어쩜 이리 예쁘게 생겼니...
 
 

 
 
둘이 이러고 있는 거 웃기죠?
저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워져서 바로 도서관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청양꼬치

갑분 양꼬치 외식이에오.

가는 길에 본 벚꽃. 아마 다음 달 이모저모에는 벚꽃 사진이 가득가득 있지 않을까... 싶슴다.


 



나 양꼬치... 싫운데...
그래서 어마마마가 가지볶음도 시켜줬다^^

(아바바바 저런 걸 왜 시키냐는듯이 쳐다봄ㅋㅎㅋㅎ)




애기가 야무지게 잘라줌.
너 이 자슥. 사회 생활한다고 막내 짬바 좀 생겼다?

(사실 나도 막내인데 막내노릇 1도 안 함...)


 



그래서 그 결과 4개나 먹음...!
배 터져 죽을 거 같아요.


 

뭐야 둘이 사겨...?



히히 아슈크림 사들고 집으로 컴백.
이러고 배부르다며 방 대청소하고 난리쳤...^^


 
 

03.30 월요일_아무 일도 없는 일상


📍 회사

아마도 오늘이 이번 달 마지막 글일 것 같다...?

저번주부터 K562 마이코시험 때문에 바쁘다 바빠.

요즘 역가시험 결과가 잘 안 나와서 trouble shooting 중인데, 나는 이 과정이 너무 재밌고 설레고 행복하다.

(사실 QC에만 머무르고 싶지 않아서 나랑 어떤 게 잘 맞는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중이다.)




오후에는 연구소에 장비 교육을 들으러 갔다.

이 아이도 내가 마이코시험 할 때 사용하는 장비랑 비슷한데 더 업그레이드 버전이기도 하고, 요즘은 이 아이를 많이 쓴다고 하길래 사용법부터 듣고싶다고 말씀드렸다.




교육 후기
: 나는 아직 부족한 게 너무너무너무너무 많다...

누가 나 마이코시험 마스터 했다고 했냐.


 

다 듣고 사무실 갔더니 퇴근 시간ㅠ



집에 가는 길에 부족한 내용 공부하려고 책 찾아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처럼 나 비 맞지 말라고 퇴근하시고는 카톡 주시는
울 슬기 팀쟝님•••🤍


 



오늘 내일 봄비가 내릴 것 같은데,
피기 시작하는 벚꽃들이 다 떨어지지는 않겠죠...?

더더욱 설렘 가득할 나의 4월도 딱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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