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해가 밝았숩니다:)
모든 분들의 올해는 그 무엇보다 밝기를 바라며,
저도 야무지게 1월 스따뚜!
01.01 목요일_아무 일도 없는 일상
📍 집
올해의 새해는 귀엽게 맞이했다.
애기랑 매년 노래를 정해서 듣는데, 이번에는 바로!

지난 달 preview로 잠깐 스벅 케이크가 나왔는데,
바로 이거 하려던 거였다. 히히.
계획 세우고 퇴근길에 호다닥 픽업해왔지:)


12시 되기를 기다리면서 알전구 키고 놀았다.


내가 봐도 우리 너무 귀여운 거 같음ㅠㅠ
올해도 행복만 하게 해주세요🙏

애기랑 같이 초 불기.
집 통째로 불에 탈까봐 약간 조마조마 했다...


그리고 아침에 맞이한 해.
동그란 해는 보지 못했지만 어쨌든 해는 떴다.


떡국 먹었으니까 이제 그냥 빼박 스물일곱.

그리고 아바마마가 고른 영화 아바타 보기!
(지금 하고있는 건 줄 알았는데 1이었던 건에 대하여.)

새해 첫날이라고해서 특별한 일이 없었던 오늘,
딱 우리집 답다!
01.02 금요일_가영
📍 회사
월요일인 줄 알았던 금요일:)
올해 첫 출근길이다.

🍴 김태완스시
퇴근하고 내 사랑 쏭 만나는 날!
우리 앉자마자 웨이팅 시작한 거 실화야...?

모르겠고 내 눈에는 예쁘니까 올릴게?
스물일곱에도 여전히 어릴 때와 똑같은 우리.

☕️ 카페저음
수다 떠느라 마감 하는 줄도 몰랐던 2인.
너를 만나면 항상 시간 가는 줄 몰라... 아쉬워ㅠㅠ

아니 이건 또 뭐람.
매번 받기만 하는 것 같아 고맙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꽃 선물 진짜 좋아하는데,
올해 처음 만난 사람에게 받는 꽃은 더더 ㅊㅔ고였음...
너무 추웠지만 나 그 와중에 사진 찍었잖아~


(블로그 온 글을 꽃으로 도배 하는구나.)

01.03-04 토요일-일요일_여행
📍 강릉
올해 나의 첫 국내 여행은 강릉!
목적은 단 하나. 해돋이였다.
벌써 강릉은 세번째인데, 경포해변은 처음이었다.

강릉 여행기는 비공개라 여기에 사진 풀어봄.
예쁘지 예쁘지!
내가 사랑하는 달과 밤바다.

그리고 해돋이.
강릉에서의 일출은 항상 성공적이다:)

01.06 화요일_아무 일도 없는 일상
📍 회사
이제 검체 3개 따위 두렵지 않-아!

퇴근하는데 소방차랑 구급차오고 난리났던데.
철산에 불 난 거 아는 사람~?

01.08 목요일_아무 일도 없는 일상
📍 회사
실사 준비로 바쁜 요즘, 나만 칼퇴하나 싶었는데
다들 바로 가신다고 해서 안심ㅋㅋㅋㅋㅋ

... 철중쌤, 저 무서와요...ㅋㅋㅌㅋㅋ

퇴근할 때 하늘이 점점 밝아짐을 느낀다.
이제 겨울도 끝나가는건가? (응 아니야.)

01.09-01.11 금요일-일요일_여행
📍 제주
아니 나 무슨 매주 여행을 가냐...
행복해. 행복해!!!

01.14 수요일
🍴 대성오리농장
제조팀 인실 팀장님 송별회 겸 CPF끼리 점심!
왜 고생만 하고 가시냐구요... 실사가 코앞인데ㅠㅠ

☕️ 하우테이스티
다같이 점심 먹으면 꼭 들르면 카페!
여기 디저트 진짜 존맛인데:)

🍴 다프렌체스코
광사 화덕피자 맛집!
두번째로 가는건데, 도우가 엄청 쫀득하고 맛있다.

리코타 치즈 안 먹는다고 말한지 1초만에 리코타 주문?
뭔데. 지금 나 멕이는거야?
느끼하다고. 심지어 피자도 느끼해.


아무튼 나 없이도 행복해. 안녕.

01.15 목요일_기훈
📍회사
오늘은 그냥 뭔가 기분 좋은 날:)


아침부터 우리 QC는 왜이리 또 귀여운지!
진짜 프사 넘모 귀여워서 안 바꿀듯.
(회사용은 프로필1이라 그대들은 못 본답니다🤍)

🍴 애슐리
제조팀 인실 팀장님 송별회 2탄!
뷔페 가면 초밥부터 담는 나 자신.
오늘도 역시 너무너무 배불렀구요•••

다시 컴백 회사.
다다음주가 실사라서 문서 작업에 허덕이는 중.
바이오에 발 들이고 첫 실사인데, 많이 배우고 싶다!
(라고 쓰고 이번주까지만 칼퇴를 할게효)

🍴 용용선생
갑자기 만나게 된 기훈.
내가 놀고싶은 날을 어떻게 이리 잘 아는지.


마라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그냥 여기가 오고싶었음.
메뉴판에 시그니처라고 써져있길래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마라향이 강하지 않아 맛있었다!

편지 뭔데. 쏘스윗 감동이잖아💌
나 올해 편지 부자 되겠다!

그리고 갑자기 사진 찍으러 들어간 모노맨션.
이제부터 너의 퍼컬은 모노맨션이야 기훈.

01.16 금요일_아무 일도 없는 일상
📍 회사
맨날 먹는 이야기만 쓰는 거 같아서 찔리기는 하는데,
나의 최애 + 최애라서 기록을 안 할 수가 없었음!

워라벨이 지나치게 좋았던 우리 회사.
덕분에 저녁까지 먹는 야근은 처음 하는 거 같다?
다음주 약속 잡지 말라고 하시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왜이리 귀여우신지ㅠ


나 이제 피자 그만 먹어도 될듯?
아니다. 그냥 음식을 그만 먹어도 될듯?

오늘도 끝! 고생 많았다. 나 자신:)

01.17 토요일
📍 영종도
오랜만에 알바했뜹니다:)
넘모 재밌구요... 집 와서 밥 먹고 기-절!

01.18 일요일
☕️ 스타벅스
애기랑 여행 계획 세우러!
그래서 나 올해 또 어디가게~~?

01.21 수요일_아무 일도 없는 일상
📍 회사
네, 이번주 내내 야근중이고요...
결국 오늘은 슬기 팀장님이 다 집에 보내버리셨다.

점심에 LM이라 감자 옹심이 나왔는데
쫀득쫀득 넘모 맛있어•••🤎
슬기 팀장님이 왜 내 그릇은 면이 자꾸 생기냐며...ㅋ

역대급 양의 문서에 파묻혀서 지내는 중이다.
도대체 나중에 정기 실사는 어떻게 하려고...
그냥 집에 안 가고 회사에서 자면 될듯ㅋㅎㅋㅎㅋㅎ
.
.
(무서운 건 집에 못 가는 게 진짜래...ㅋ)

슬기 팀장님이 주신 카페인으로 하루하루 버틴다!
다음주에 제발 우리 실사 쫑파티 저녁 먹어요ㅠㅠ
(그럴 체력이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음.)


하늘을 봤는데 달이 너무 예쁘길래!
이번주 진짜 극한으로 추워서 온 몸으로 겨울 만끽 중.

01.24 토요일
📍 미용실
오랜만에 머리 자르러:)
허쉬컷 하려고 했는데,
평소에 드라이 안 하고 다녀서 바로 빠꾸먹음ㅠㅠ


🍴 세아마라탕
애기가 마라샹궈 입문 시켜준다고 해서 갔다.
(사실 원래 둘이 밖에서 밥 잘 안 먹음)

결론. 나는 마라를 싫어하는 게 아니였구나?
그냥 탕을 싫어했던 거임. 샹궈는 넘모 맛있어...

☕️ 호핀치
내가 전에 저장해놓았던 예쁜 공간!
요즘 말차 엄청 먹는 중이다.


거꾸로 가는 좌석있는 버스 본 적 있는 사람?
저는 처음 봤슴다.

📍 집
오늘 무슨 중국음식데이야...?
밀가루로 배 차는 느낌 싫어해서 반도 안 먹었다.

토요일 벌써 끝!
내 주말 돌려죠•••
01.30 금요일_아무 일도 없는 일상
📍회사
역대급으로 바쁘고 바빴던 지난 2주.
아니 무슨 한 것도 없는데 퇴근 시간이고,,,
조금 더 하다보면 곧 지하철 끊길 시간이고,,,

그렇다.
오늘은 바로 시설 허가 실사 받는 날이다.
"내가 언제 또 허가 실사를 받아보겠어"라는 마음뿐.
너무 좋은 기회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 신세대분식
제조팀 경호쌤이랑 지영 팀장님이랑 나가서 먹었는데,
돌솥비빔밥 존맛:)
회사에서 제일 무해한 조합이라면서•••🖤

3시에 실사가 끝나서 4시에 바로 퇴근!
나는 시험실에서의 업무가 남았었는데,
다들 오셔서 도와주시는게 너무 귀엽고 감사했다.
이런 분들이 어딨냐고!!! 나는 진쨔 인복도 많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네잎클로버로 마무리🍀
올해의 첫 달은 새로운 경험들로 가득했다.
우리 CPF... 같이 야근하면서 더 돈독해졌고,
좋은 사람들이 내 옆에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너무 행복했고 뜻깊은 시간들이었다.
남은 올해도 이번 달만 같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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