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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해외여행

[중국 청도 / 일기] 뚜벅이 3일차

by na.mingz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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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매우 깁니다요*
 
마지막 여정, 지금 시작합니다!
아쉬워 벌써 3일차라니ㅠㅠ




오늘도 조식 한가득 담기...
반찬들이 조금씩 달라져서 더 좋았어요.


 

디저트로 쨘쨘

 



너무 배불러서 숙소 앞에 산책하러 나갔어요.
우리 마지막 날인데 처음 산책하는거 실화냐구~~
 
 



캐리어 끌고 총총
우리 캐리어, 무겁지 않아서 다행이야...




저희는 오후 비행기여서
오전에 다른 한 곳을 가볼 계획이었어요!

시내를 왕복하기에는 촉박할 것 같아서 가까운 곳을 찾아보니,
8호선에 숨겨진 핫플이 있더라구요:)


 

숙소 - 명월불야성 明月不夜城

지하철 (8호선 胶역 - 8호선 红岛火车站역)

중국에서의 3일 중에 가장 무더운 날씨였어요.
햇빛이 너무 쨍하고 좋아서 사진은 잘 나오더라구요.


 



바로 이 곳입니다!!




놀이동산도 있고 부스도 많았는데,
일요일이라 부스를 안여는 관계로 저희는 못 갔어요.

평일 저녁에 오시면 볼거리가 더 풍부할 것 같아요!
불이 화려하게 켜지기 때문에 야경이 정말 예쁘거든요...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중국의 색을 잘 느끼고 가는 것 같아서 행복했어요.




여기도 귀여운 아가들이 잔뜩!
엄청 순해보였는데, 작업실에서 키우시는 것 같았어요.


 



기다림에 지친 그대들..
(하지만 앞으로 몇시간은 더 지속될 예정)


 

 
 

명월불야성 明月不夜城 -자오둥 국제공항

지하철 (8호선 红岛火车站역 - 8호선 青岛机场站역)
 
이제 마지막 지하철타러 가봅시다!!


 

이 각도 도대체 뭔데??

 



마지막 지하철 표는 애기랑 저랑 똑같네요!

여러분, 청도는 무조건 뚜벅이입니다.
지하철이 진짜 너무 싸요...
 
 

 



그리고 공항 도착!
탑승권을 받고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왜냐믄 안쪽에 편의점이 있거등요~
마지막 선택은 모두 성공적!!




저에게 남은 건 사진 수백장...




산동항공 기내식은 똑같았어요!
저녁 6시 반 비행기라 하늘이 정말 예뻤습니다.


 



좋은 건 같이 봐요.

 

 

 



그리울 거야. 중국 청도!
이 추억으로 다음 여행하기 전까지 버텨볼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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