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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카페행!
'sensibility'
미리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외관부터 엄청 세련되고 예쁘더라구요!
문도 진짜 특이해요ㅎㅎ

깔끔하게 정리된 빵들..
너무 보기 좋죠?ㅎㅎ
하지만 점심을 먹고 온 관계로 빵엔 눈이 안갔어요..

1층에 카운터와 내부 자리들이 있어요.
조명이 살짝 어두워서 아늑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옆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2층이 나와요.
큰 미팅룸이 1개과 흡연실이 있었어요.
카페 2층에 흡연실이라니..신박한데요?
(단, 화장실은 1층 외부에만 있어요!)

저희가 앉은 자리는 2층 맨 끝자리!
밖이 보이는 자리에 앉아도 참 좋겠다 싶었어요.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그 자리...탐난다..


복숭아 아이스티 4500원
바닐라 라떼 5500원
말차 라떼 6000원


제가 고른 건 바닐라 라떼였어요!
다른 곳보다 사알짝 쓴 느낌이여서 오히려 좋았어요.
너무 달달하면 목이 아픈데, 딱 느끼하지 않고 달지않고🤎
그리고 여기저기 거울이 정~말 많더라구요.

오늘 오후 잘 즐겼어. 이제 안농👋
일상으로 복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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