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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SCA 자격증

커핑/스티밍

by na.mingz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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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커피 (코스타리카 세로알토 라 로사)
 
- 첫 맛 : 바디감이 가벼웠고, 사과 식초의 신맛이 강했다.
- 중간, 끝 맛 : 유자의 새콤한 맛이 살짝 느껴졌다.
 
- 점수 : 7점 / 10점
- comment
깔끔하고 새콤했으나 베리류의 달달하고 다채로운 맛이 느껴지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 느낀 점
: 요즘 너무 피곤했던터라 그냥 막 마셔버렸다..ㅋㅋㅋㅋㅋ
꽃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는데, 주시는 것만 봐서는 이것도 스페셜 티인 것 같았다.
아직 꽃향을 잘 느끼지 못하는 단계이지만, 더 음미하면서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쌤의 점수 : ?점 / 10점
- comment
화이트 허니의 깔끔한 맛이 난다.
플로럴, 캐모마일, 자스민, 청사과, 설탕시럽, 호박엿의 맛.
발효취는 나지 않으며, 아몬드, 밀크초콜릿의 쌉쌀한 맛.
볶은지 한 달이 지나서 향이 조금 덜 난다.
 


커핑이란?
: 커피의 맛을 감별하는 것
 
오늘 각자 내린 에스프레소 샷을 가지고 처음으로 커핑을 해보았다.
사실 한 번에 여러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처음이라서,,,너무 어렵고 뒤로 갈수록 맛을 잘 느끼지 못해서 너무너무 아쉬웠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비교하고 느껴보고 싶었다!!

 


스티밍이란?
: 우유를 데우는 것
 
다음 시간에 배울 카푸치노에 대비하여 물로 스티밍하는 연습을 했다.
 
1) 스팀 팁까지 스텐 컵 중앙에 넣고 세시 방향으로 기울인다.
 
2) 커피 머신의 스팀 손잡이를 아래로 내려서 공기 주입을 시작한다.
    이때 오른손으로 손잡이를 내린 후에 바로 컵 옆을 잡는다.
 
3) 칫칫 소리가 4~5번 나면 롤링을 시작한다.
 
4) 쇠 끓는 소리 (시시ㅣ시ㅣ시싯) 가 나면 컵을 살짝 위로 올려준다.
 
5) 63~65도가 된 것 같다면 롤링을 멈추고 온도를 체크한다.
 


공기주입
거품을 만들기 위해 처음에 공기를 주입한다.
 
롤링
거품을 쫀득한 형태로 만들어 준다.
마이크로폼(벨벳밀크)처럼 작은 형태의 거품으로 쪼개주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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