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쇄도/추출/스팀

 

 
 
오늘의 커피 (스페셜 티-콜롬비아 엘 엘칸토)
 
- 첫 맛 : 레몬, 유자 등의 상큼하고 신 맛이 났다. 바디감이 가벼웠다.
- 중간, 끝 맛 : 화장품향?이 났다. 맛이 오래 남아있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났다.
 
- 점수 : 8점 / 10점
- comment

깔끔하고 가벼운 느낌이 좋았다.

평소 고소하고 쓴 맛을 좋아하여 취향은 아니었으나,
풍부한 맛과 향이 느껴져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좋은 커피라는 생각이 들었다.
 
>> 느낀 점
: 이것이 바로 스페셜 티구나!!!!싶었다.
좋은 원두에 눈이 떠지는,,,그,,,,먹을수록 좋았다.
다들 맛표현을 너무 잘하셔서 항상 배운다,,,
 
- 쌤의 점수 : ?점 / 10점
- comment

복숭아, 리치, 망고 등의 열대 과일의 맛과 향이 난다. (특히 리치) 무산소 공법을 이용하여 향이 강하고, bright하다. 싱글 원두를 사용하였는데도 하나하나의 맛이 잘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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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쇄도
분쇄는 추출 직전에 해야한다.
 
1) fine : 얇게
알갱이의 입자가 작아 물이 거쳐가야 할 공간이 작으므로 추출 속도가 느리다.
따라서 추출 속도가 빠를 때는 fine 쪽으로 입자 조절판을 돌린다.
 
2) corrse : 굵게
알갱이의 입자가 커 물이 거쳐가야 할 공간이 크므로 추출 속도가 빠르다.
따라서 추출 속도가 느릴 때는 corrse 쪽으로 입자 조절판을 돌린다.
 
Q. 금방 볶은 원두는 어떻게 분쇄해야 하는가?
A. 금방 볶은 원두는 가스 함유량이 높다.
따라서 압력을 주는 방향의 반대로 가스가 올라가기 때문에 저항이 높다.
높은 저항을 이기고 추출하기 위해서는 원두와의 마찰을 줄여야 한다.
즉, 분쇄도를 굵게 해주어야 한다.
 
Q. 오래된 원두는 어떻게 분쇄해야 하는가? 
A. 오래된 원두는 가스 함유량이 낮아 저항이 작기 때문에 마찰을 늘려야 한다.
즉, 분쇄도를 얇게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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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
 
1) 과소추출
추출하고 남은 것에서 더 추출할 것이 있는 상태.
리스트레또의 경우 20초 미만 추출하였으므로 과소추출 상태이다.
바디감이 무겁고 신맛이 많이 난다.
 
2) 정상추출
에스프레소의 경우 과소와 과다의 중간이므로 정상추출 상태이다.
 
3) 과다추출
추출하고 남은 것에서 더 추출할 것이 없는 상태.
룽고의 경우 30초 이상 추출하였으므로 과다추출 상태이다.
바디감이 가볍고 쓴맛이 많이 난다. 
 
Q. 오래된 원두의 경우 어떻게 추출해야 하는가?
A. 커피의 성분을 더 많이 끄집어 낼 수 있도록 온도와 기압을 높여야 한다.
 
 
도징량-18g, 추출 시간-20초, 추출량-27~36ml 
 
- 18g, 20초, 26ml : 과소추출
- 18g, 20초, 50ml : 과다추출
- 18g, 50초, 20ml : 과소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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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커피2 (베트남 고양이똥 커피-CA PHE HUONG CHON GROUND COFFEE)
 
- 첫 맛 : 신 맛은 별로 없고 가볍고 깔끔한 맛이 났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
- 중간, 끝 맛 : 달달한 향과 견과류의 고소한 맛이 느껴졌다.
 
- 점수 : 7점 / 10점
- comment
고소하고 깔끔한 맛과 달달햔 향이 좋았다.
평소에 먹던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맛이 나며, 맛이 풍부하지 않아 1점 낮은 점수를 주었다.

 
>> 느낀 점
: 다른 수강생분이 가져오신 커피라서 점수를 줄 때 살짝 고민이 되었다.
좋은 원두는 아닌 것 같은데, 낮은 점수를 드리면 혹시나 실망하시지 않을까 싶어서ㅜㅜ
 
그래도 평가는 객관적으로 솔직하게 하자.
 
- 쌤의 점수 : 5점 / 10점
- comment

다크초콜릿, 헤이즐넛, 케슈넛 등의 코촐릭향과 오일향이 느껴졌다. 과일향은 적고, 보리차, 결명차에서 맛볼 수 있는 새콤함이 살짝 느껴졌다. 메이플 시럽의 단맛도 살짝 느껴졌다. 하지만 끝 맛에서 흙, 나무향이 살짝 느껴져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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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1) 공기주입
거품 생성, "칫칫"
 
2) 롤링
혼합 "스시시ㅡ시싯시(쇠 끓는 소리)"
 
(사실 들려주실 떄는 구분이 잘 안가서 다음번에 직접 해봐야겠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