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2021.06.26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한동안 못갔었는데,
이번에! 내일로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내일로 정말로 좋은 여행인 것 같더라구요😊

저는 전라남도 2박3일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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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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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간 곳은 여수였어요.

 

먼저 짐을 게스트하우스에 가져다놓고,
벽화마을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에 푸딩맛집 오동을 들렀어요!

 

벌써 더운건 안비밀

 
 

 
 
오동과 가까운 벽화마을!
벽화마을을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놨더라구요!

 

냐옹

 
 

 

저 이 초승달 엄청 보고싶었는데,
무작정 고른 코스에 있어서 넘모 좋았어요!

 

 

그 다음으로 바다를 보러 갔어요!

 

 

낮에 보는 바다는
물이 반짝이고 예뻐서 탁 틔이는 기분이었어요!

요즘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제대로 힐링하는 기분🙃

 

여기에 왔으면 하멜등대는 필쑤

 
 

 

이 사진 찍는데,
다른 분들이 카메라로 구도잡으신다고
서있는 저를 모두 다 보고계셔서 좀 민망쓰..

그리고 낭만 포차에서 문어 삼합을 먹었어요!

진짜 존맛탱....ㅜㅜ

 
 

 

배도 부르겠다,
우리의 여행 필쑤코스 인생네컷을 찍고
숙소에 가서 좀 쉬다가 바다보러!

 

 
 
바로 오동도입니다!!

 

 

숙소랑 너무 가까워서 걸어갔는데,
밤바다를 볼 생각에 설렘 가득가득ㅜㅜ

 

 

애기랑 여기서 사진 엄청 찍었는데
알고보니 자전거 코스였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이 없었구나....ㅎ)

 

발에 용수철 달린줄...ㅋ

 

해지는거 너무 이쁘죠?

 

 

노을 넘모 좋아ㅜㅜ
그리고나서 밤바다를 보았어요!

진짜 너무 예쁘다ㅠㅠ

이렇게 여수에서의 하루가 끝났어요ㅜㅜ
아쉽지만 내일 여행을 위해 쉬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