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2019.06.26

저의 두번째 국내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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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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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갈 때는 아침부터 보슬보슬 비가 왔어요.
그래도 이것도 하나의 추억이 되더라구요!
짜증도 안나고 정말 설레하면서 출발했습니다.^^

 

 
 
전주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처음으로 이동한 곳은 한옥마을이었어요.
 
저 사진에 있는 곳은 한옥마을 바로 옆에 있는 곳인데,
이름은 기억이 잘,,,,,나지 않아요,,,,,,,^^;;
 

 
 
마을로 들어가기 전,
전동성당을 먼저 구경했어요.

 

 

 
 
내부를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밖에서 보기에도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어요.

 

 
 
이제 마을로 들어가볼까요?

한복 대여도 가능한데,
저는 비가 왔던터라 힘들어서 안입었어요...ㅎ

 

 

 
 
와..지금 보니까 새삼 말랐다..물론 지금은 더 쪘지...
 

 
 
이쯤에서 올려보는 저의 셀카..ㅎ
우산의 색감이 한층 싱그럽게 만들어준 것 같더라구요.
 

 

 

벽화마을을 잠시 들렀다가
동물원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폐장한 줄 알았는데,
구석구석 귀여운 동물들이 많더라구요?

동물들은 사진이 따로 없고,
제가 만든 영상속에만 있다는 사실..ㅎ
(아쉽게도 영상은 비공개입니다. 보관용이에요ㅜㅜ)
 

 
 
이렇게 다 둘러보고 역으로 왔어요!
 
역 주변에 있는 전등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사실 기차 시간을 잘 못봐서 더 있게 되었는데,
그게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사진에 차마 담기지 않는
너무 예쁜 전주의 노을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너무 보지못한 것들이 많아서
다음에 꼭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모든 여행지에서 느낀 사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