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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너무너무 좋은거 있죠!!
합정에 왔는데 어떻게 그냥 지나칩니까.
그래서 호다닥 찾은 제 감성 가득한 곳입니다.
‘오리가미클럽’
합정 먹거리 골목에 위치해있어요.
분명히 전에 지나쳤을텐데, 2층에 있어 몰랐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한눈에 보이는 내부입니다.
마침 딱 문 옆에 한자리가 있었어요.
나는야 행운걸🍀🍀

여기가 제가 앉은 자리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화이트와 그린톤의 깔끔함..
요즘 초여름 날씨라 더더욱 이런 느낌이 끌리더라구요.

아메리카노 4800원

약간 씁쓰름한 원두인 것 같았어요.
제가 딱 좋아하는 느낌🤎

오리가미는 종이접기라는 뜻이라고 해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의 의미를 주고싶었다는
사장님의 쪽지가 붙어있더라구요.
좋은 의미인 것 같아요:)

혼자 가만히 앉아있는 이 시간이 참 좋아요.
혼카페 정말 좋아하는 1인입니다..

집 가는 길에 발견한 예쁜 꽃들.
저 오늘따라 기분이 왜이렇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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