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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SCA 자격증

SCA 브루잉 초급 과정 (4)

by na.mingz 202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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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 수업입니다..!
이제 또 비콘 끝났으니까 지워야지..ㅋㅋㅋㅋㅋ




오늘은 조금 일찍 도착해서 초코우유도 샀어요ㅎ




다른 수강생분이 커피 뱃지랑 초콜릿을 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둥🤎




뱃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받자마자 바로 달아버렸지요오~

검정 앞치마라 노란색을 골랐는데,
다들 잘 어울린다고 예쁘다고 해주셨어요🥰🥰




오늘도 산뜻하게 커피로 수업 시작!




그리고 이어서 브루잉도 시작!
처음 내린 원두는 브라질 세하도 NY2입니다.
(뭐야, 내 이니셜이잖아?!)


사실 레시피를 바꿔 내려도 향과 맛이 덜 나서,,,,,
나는 브루잉에 소질이 없나...하며
흥미를 잃어가던 와중이었어요..




두번째 원두는 브루잉 수업 제일 처음에 내렸던
케냐 키암부 AA였습니다.

두번째 원두를 내렸을 때는 향은 조금 부족하지만

쥬시함과 단맛이 잘 느껴진다며 만장 일치로 2등을 했답니다!

그래서 다행히도 다시금 흥미를 찾아가고 있어요...ㅎ


저는 아직 칭찬이 고프답니다🥲🥲



점심 시간에 암묵적으로 서로 정리를 도와주곤 하는데,
저 엄청 병적으로 정리하지 않나요?ㅋㅋㅋ


깔끔한 거 넘나 내 스타일이야



그리고 오후에 시작된 커핑!

각자 다른 원두를 사와서 브루잉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원두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사약인줄,,,



넘모 아싀워라ㅠㅠ
이번에도 어김없이 캘리그라피까지 써주시다니!!

쌤 또 한번 감동입니다요🤍


 

 

 

이번에도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쌤, 내년에 또 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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