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잉의 종류/드리퍼/필터

오늘의 커피 (스페셜 티-페루 벨 코타노 내추럴) 
 
-원두 향 : 시큼한 레몬향 + 달달한 꿀향 (저번주와 비슷하였으나, 발효취는 나지 않음)
- 첫 맛 : 산뜻한 향과 맛, 견과류의 고소함
- 중간 맛 : 배리류의 달달함
- 끝 맛 : 레몬의 신 맛이 오래 남음, 처음에는 바디감이 가볍다고 느꼈으나, 뒤로 갈수록 무거운 느낌
 
- 점수 : 8점 / 10점
- comment
첫 맛은 가벼우면서 잔향이 오래 남는다는 점이 좋았다.
산미가 많이 느껴지지 않았지만, 베리류의 상큼 달달한 맛이 느껴져 좋은 원두인 것 같았다.
 
>> 느낀 점
: 지금까지 먹어본 원두 중 가장 눈이 뜨이는 맛이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쏙 들었던 원두였다:)
 
- 쌤의 점수 : ?점 / 10점
- comment
장미
복숭아, 살구, 청포도, 메이플 시럽
약한 강도, 맛이 다채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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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란?
: (맥주를) 양조하다, (커피 차를) 끓이다, 우려내다
 
brewing이란?
: 분쇄된 원두와 물이 만나 커피가 추출되는 모든 과정
 
Q. 커피 머신으로 원두를 내리는 과정도 brewing이라고 칭할 수 있는가?
A. 그렇다.
핸드드립은 1기압으로 원두를 내리며, 커피머신으로는 9기압으로 원두를 내린다는 차이점이 있다.
 
 
드립의 종류
 
1) 정드립 (일본)
원두에 천천히 물을 붓는 방식
물과 원두가 오랜 시간 접촉하여 커피 성분이 많이 추출되어 진하고 무거운 맛이 난다.
 
2) 푸어오버
원두에 빠르고 신속하게 물을 붓는 방식
물과 원두가 짧은 시간 접촉하여 연하고 가벼운 맛이 난다.
 
 
brewing method
 
1) 여과식
위에서 아래로 물이 커피를 통과하면서 추출하는 방식
침출식보다 농도가 높다.
 
1-1) 드립 여과
: 여과용 필터에 분쇄된 원두를 넣고 위에서 뜨거운 물을 통과시킨다.
ex) 드립 커피, 커피메이커 
 
1-2) 가압식
: 압력이 가해진 뜨거운 물이 커피 케이크를 통과한다.
ex) 커피 머신
 
2) 침출식
물에 커피를 우리거나 끓여서 추출하는 방식
 
Q. 침출식을 이용하여 변수를 최소화하여 농도가 높은 커피를 내리는 방법은?
A. 침출 시간을 늘린다.
 
2-1) 우려내기
: 추출 용기 안에 분쇄된 원두를 넣고 뜨거운 물과 섞는다.
ex) 프렌치 프레스

출처 : 나무위키

 
2-2) 달이기
: 추출 용기 안에 뜨거운 물과 분쇄된 원두를 넣어 섞은 후 가열한다.
ex) 터키쉬

출처 : 나무위키

 
2-3) 진공 여과 
: 유리 플라스크에 물을 가열하여 발생되는 증기압에 의해 물이 상부로 올라가면 커피 가루와 섞는다.
ex) 베큐엄브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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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란?
: 드립 커피를 내릴 때 여과 필터와 원두를 고정시키는 깔때기
 
 
드리퍼의 종류
 
1) 멜리타
3개의 추출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이 빠지는 속도가 느리다.
드리퍼 안에서 커피가 물에 잠긴 상태로 추출되어 과다추출되며 깊고 진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출처 : 나무위키

 
2) 칼리타 ★
1개의 추출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이 빠지는 속도가 일정하다.
물을 붓는 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아 일정한 커피의 맛을 낼 수 있다.
 

출처 : 나무위키

 
3) 고노
플라스틱의 내구성이 좋지 않은 시대에 만들어졌으며,
드리퍼에 물 온도의 영향을 적게 주기 위해 점드립을 사용한다.
 
4) 하리오
나선형의 리브를 가지고 있어 와류가 생성되어 커피가 빠르게 추출된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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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의 종류
 
1) 종이필터 ★
원두의 기름 성분을 흡수하여 추출한 커피의 맛과 향이 깔끔하다.
 
2) 융필터
반영구적이나 관리가 까다로우며, 원두의 기름 성분을 그대로 추출하여 풍미가 바디감이 좋다.
 
3) 금속필터
영구적이며 환경 친화적이다.
텁텁한 마우스필을 가질 수 있지만, 원두의 기름 성분이 그대로 추출되어 풍부한 향미와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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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ing의 7가지 요소
 
- ratio(비율) : 1:14 ~ 1:20
- 분쇄도
- 시간
- 온도 : 90 ~ 96도
- 난류현상
- 수질
- 필터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