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일 여행 / 숙소] 엘쯔타운 독채팬션 후기

이번에 제가 머물렀던 곳은 바로!!

엘쯔타운 독채팬션 (1박 40,000원)

2인이 기본이며, 인원이 추가될 때마다 20,000원 추가되었어요!! (나중에 계좌이체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가족 단위의 여행이다보니,
온전히 저희만 있는 숙소를 원했어요!

단, 이 곳은 차가 꼭 있어야 접근이 쉬울 것 같다는..!!

저희는 105동이었어요.
다른 곳보다 약간 더 안쪽에 있더라구요!

우선 이곳이 1층입니다.

큰 침대 1개와 작은 탁자가 있어요.
아, 물론 아래의 탁자 말고 밥먹는 용의 탁자요!ㅎㅎ

이 탁자입니다:)

화장실은 샤워룸이 있는 곳 1개와
그냥 작은 곳 1개가 있어요.

이곳이 2층입니다.
침대 2개가 붙어있는데, 엄청 아늑한 느낌이죠?!

침대 옆에는 차 마시는 공간이 있었어요.
내내 비가 와서 숙소에 있었다면 엄청 즐겼을 것 같은..

이 공간에서 가만히 있는 시간이 아까워서
밤새 탁자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했답니다😊

아침에 눈 뜨면 보이는 예쁜 풍경이에요🤍

바깥도 너무 예쁘죠??
숙소가 워낙 예뻐서 나가기가 싫었어요ㅠㅠ

가족단위의 여행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