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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 햇살이 가득한 주말.
야외 테라스가 예뻤던 곳을 소개할게요!
브런치 카페 ‘콩포트’
유럽 분위기의 외관이었어요.
내부에도 테이블이 꽤 있었어요.
작은 공간인데도 무척이나 알뜰하게 사용하셨어요.
메뉴를 먼저 골라볼까요?
브런치 카페라서 양식 종류가 많답니다!
프렌치 토스트도 너무 맛있어보이고,
파스타도 맛있어보이고~
아메리카노 4500원
바닐라 라떼 5500원
라구볼로네제리가토니 18000원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없는 가벼운 맛이었어요.
여름과 잘 어울리네요!!
라떼는 진하지않아서 살짝 불호 느낌이 강했어요.
맹맹한 느낌...??
전 여기서 아아먹는걸로~~
파스타는 양념이 진하지 않고 많았어요.
그래서 식전빵에 야채와 올려서 먹었는데,
진짜 찰떡 조합!! 꼭 드세요.
그리고 리뷰 이벤트로 주신 바나나 브레드!
따뜻한 바나나를 처음 먹어봤는데,
겉바속촉 그 자체입니다. 정말 맛도리🫶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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