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 오금교점 알바 일지 (1)

드디어,,,첫 출근입니다:)

그래도 어제보다 춥진 않네요.

주말 오픈이면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조금 (아니 많이) 걱정이 되어 잠을 설쳤어요^^

토요일 오전은 물품이 입고되는 날이라,
2시간 정도 재고 조사만 했던 것 같아요.

 


바빴던 오전이 지나고
처음으로 곡물라떼를 만들어먹었어요😋

이게 알바생의 장점이죠...🤎
(하지만 뜨거운 음료는 식기 때문에 아이스만 해먹을 거라는 사실은 안비밀..!!!)
 
 

안절부절 못했던 30분의 휴게시간

‘내일은 어떻게 또 버티지’라는 고민과 함께
오늘은 칼퇴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재밌는 거 같아요ㅎㅎ

1번 버튼 = 샷추가 (머신도 1번으로 바꾸기)
2번 버튼 = 청소 (샷 빼고 눌러주기)
3번 버튼 = 아메리카노 샷
4번 버튼 = 라떼 샷

기.억.하.자.

카드키도 주셨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