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로] cafe,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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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마다 카페투어를 하고있어요..ㅎ

이번에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은

제 이름에도 영이 들어가서 더더욱 가보고 싶었던

cafe, Young 입니다.

'cafe, Young'

매번 지나치던 곳이었는데, 사실 있는지도 몰랐어요.

아무래도 외관이 작아서 그럤나봐요.

그래도 내부는 엄청 넓더라구요!!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서 문을 열면 바로 카페 내부입니당.

크크 오늘 제 착장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카운터와 자리들이 이렇게 개방되어 있어서

살짝 감시받는 느낌이 들었어요..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각 자리마다 콘센트도 있고,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라서

실제로도 카공하러 많이 오시더라구요!

아인슈패너 5000원

망고스무디 5000원

제 첫 아인슈패너였어요.

열심히 찍은 결과물은?!

위에 크림이 올라가서 느끼할 줄 알았는데,

달콤한 크림이더라구요?

섞어서 먹으니까 믹스커피에 크림 섞은 맛이었어요.

너무 느끼하지 않고, 달지 않은

쫀득한 맛이었어요!!

망고스무디는 양이 엄청 많았어요!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었습니당

입구에 전신거울도 있으니까

햇살맛집 카페 영에서 인생샷건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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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ng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