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등포] 러스트 베이커리

알찬 휴일 보내기 스따뚜!!
빵을 좋아하는 울 엄마를 데리고 문래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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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트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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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 년 전에 갔었는데,
빵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래서 빵을 다 먹어버리겠다는
굳은 마음으로 입장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이 무척 많았어요!

2층은 없고, 1층에 자리가 하나 있어서
바로 앉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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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5000원
얼그레이 클래식 티 6500원

레몬 크렌베리 스콘 4500원
바닐라 페스츄리 4700원
카야 크로와상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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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크렌베리 스콘은 많이 달았어요.
밀가루 맛이 많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불호..
바닐라 페스츄리와 카야 크로와상은
부드럽고 쫀득해서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메리카노가 정말 깔끔하고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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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니 손 넘모 예뿌다...🤍

셋이서 빵 다먹음 이슈•••
넘모 배불러요🐷🐷

(나 이러려고 운동하니...??)

빵 종류도 많고 원두도 맛있어서
또 가고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