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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즐기러 연희동으로 떠났습니다••🎄
‘스웨이 커피스테이션’
외관부터 유럽 갬성 뿜뿜


주말 오후에 가서 웨이팅이 조금 있었는데,
2시간 제한이 되어있어서 자리가 빨리 생겼어요.
저희 앞에 8팀 있었는데,
40분 정도 돌아다니다보니 연락이 왔습니다!
멀리 보이는 예쁜 트리ㅠㅠ

아메리카노 5000원
시드니 아이스라떼 6500원
고구마 바스크 체즈케이크 7000원



아메리카노는 디저트와 잘 어울렸습니다!
산미가 없고 고소한 원두를 골랐답니다요.
고구마 좋아하시는 분들 주목‼️
케이크 꼭 드세요ㅠㅠ
진짜 달달 꼬숩 부드러움 그 자체...🤍
그리고 저희가 앉은 창가자리 정말 좋았슴다...

트리도 정말 예뻤어요.
그리고 카페 내부가 복작이지 않아서
사진찍기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영롱하다 영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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