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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여행

[경기 양평] 2025.01.25

by na.mingz 2025.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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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이라 쓰고 당일치기라고 읽다.


‘경기도 양평’



별을 보고싶어하는 저를 위해,
올해 다같이 떠난 첫 여행은 양평이었습니다.


동서울 너무 자주 온다;;



우여곡절끝에 용문터미널에 도착!
데리러 와주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장을 보고 피자를 포장해서 숙소로!
저희는 카라반을 예약했답니다.




고구마 무스 사랑해🍠
하지만 치즈 크러스트는 느끼했다는•••




다 먹고 놀러나가는데,
너무 귀여운 아이가 있지 뭐에요~~

이 주변에 고양이가 엄청 많다고 하네요!




캠핑앨리스에는 무인 매점도 있고,
작은 놀이시설들도 있었어요.

5시에 행사를 하신다고 하셔서 놀러갔는데,
아기들이랑 게임하고ㅋㅋㅋ진짜 웃겼어요ㅠㅠ




사장님께서 이런 장난감 진짜 한트럭 주세요ㅠㅠ
아기들 있는 집 진짜 추천합니다ㅋㅋㅌㅋㅋ


너 너무 잘노는거 아니니ㅋㅋㅋㅋ귀여워



대망의 별을 보러 벗고개로 갔습니다.
캠핑앨리스에서 차로 6분 정도 걸려요.

가다보면 터널과 함께 길에 차들이 줄지어있는데,
바로 그 곳입니다!!




별을 다 보고와서 저녁식사~~
김치찌개 누가 골랐냐 진짜 칭찬해..


셋이서 먹어서 미안ㅠ••다음엔 아프지 마렴ㅠㅠ



다먹고 배가 불러서 산책을 했답니다.
밤이 되니까 더더 예뻤던👀




아까부터 등장한 피자..
이제야 다 먹어치움ㅋㅋㅋㅋㅋㅋ




잠들기가 너무너무 아쉬워서
밤새 수다떨다가 2시에 잤답니다..ㅎㅎ




여유롭다•••




날씨 좋을 때 다시 와서
야외에서 제대로 글램핑 해야겠어요🙃🙃

카라반 너무 좋다...🤍




아침 7시 40분 기차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아쉬움이 가득했던 양평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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