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예산] 그리고, 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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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역 주변의 유일한 카페를 소개할게요:)

갤러리 카페 ‘그리고 삽교’

외관이 정말..대박이에요!!
건물 3채를 같이 운영하시더라구요.

분수와 산책로도 있어요.

날씨 좋을 때 걷는다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를 것 같았어요.

산책로는 바닥을 깔아놔서
신발에 흙묻을 걱정은 없었어요!

내부는 넓으면서도 아늑한 느낌이었어요.
그림들이 걸려있어 웅장한 느낌 +1

아메리카노 (I) 5300원
오징어 먹물 치아바타 6500원

아메리카노는 깔끔하고 고소했어요.

치아바타가 정말 맛집이더라구요.
쫀득하면서도 견과류가 씹히는 게 좋았어요!

한국적인 멋이 들어있던,
너무나도 멋있는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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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ng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