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 이야기/컴포즈 알바

컴포즈 오금교점 알바 일지 (13)

by na.mingz 2024. 2. 3.
728x90

사나이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뽑아야죠.
 
저 2월의 첫출근인 오늘, 걸어갔습니다!!!!!!ㅎㅎ
아침부터 상쾌하고 좋네요:)




그런데 무슨 매일매일이 역대급 갱신이에요,,
너무 바쁜데 정신을 못차려서,,, 언니랑 저랑 온갖 실수 남발했다는,,,^^

아. 무. 튼.
진짜 너무너무 목이 마르고 단 걸 먹어야해서!!!!
제가 음료를 한 번 개발해보았습니다!
(이제 파는 음료 거의 대부분 다 먹어본 1인)

더블초코라떼 베이스에 녹차 파우 에어라이팅💚


진짜 녹차폼이 미쳤어요ㅠㅠ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내 휴게ㅠㅠ




재고조사 얼렁뚱땅했는데, 사장님께 보내는걸 까먹어서 나중에 보냈어요ㅋㅋㅋㅋㅋ




너무 바쁜 나머지 휘핑을 너무 오래 돌려버렸,,,
나중에 다른 분들 휘핑 짤 때 조금 힘드시겠어요;;;^^


꾸덕 그 자체



오후에는 프레쉬하게 허니레몬티 마셨어요ㅎㅎ
사실 반도 못마시긴했지만 맛있었어요!




오늘 새로운 홀더 입고되었는데, 드디어 뷔가 나왔네요..
이거 때문에 오시지 마세요 제발!!!!ㅠㅠ
 
tmi)
원래 남은 홀더 박스가 1박스 있었는데, 제가 오늘 재고 정리할 때 보니까 이벤트 홀더가 들어온 거에요!!
퇴사하기까지 남은 한 박스를 다 쓰기에는 무리일 것 같은데, 지금 까놓은 박스는 다 써가고,,,
새로운 홀더가 궁금은 하고, 마침 새로운 박스를 까야할 때가 되었고,,,
그래서 이벤트 홀더를 재고 위에 올려놨어요ㅋㅋㅋㅋㅋ
 
 



진짜 오늘따라 너무 바쁘고 힘들고ㅠㅠ
요즘 몸 상태가 말이 아니라 더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이번 달까지니까 참죠 뭐!!


이때 퇴사 카톡 리마인드 안했으면 어쩔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