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 alchemy

회사 점심시간에 데려가 주신 예쁜 카페!!

저 데리고 가야 한다면서 같이 나가셨는데,
이렇게 예쁜 곳을 데려가실 줄은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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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h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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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서 놀랐어요!
특히 공간이 여러 군데로 나누어져있어 아늑하고 좋아요.

저 안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이에요.

처음 갔을 때는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룸에 앉았는데,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보니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메뉴를 골라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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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라떼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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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커피가 먹고 싶었는데,
너무 진하지 않고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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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 곳 자주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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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번째 방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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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화이트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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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플랫화이트와 카페라떼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플랫화이트는 에스프레소와 스팀 우유가 1:2,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스팀 우유가 1:3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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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화이트가 다른 음료에 비해 양이 적은건 유명하죠?

커피를 먹어보니 에스프레소 자체가 쓰지 않아
라떼보다는 플랫화이트가 더 맛있을 것 같았어요!
달지 않은 음료를 찾을 때 이거 자주 먹을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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