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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와 떡의 조합!
한 번 먹으면 계속 찾게 되는 조합이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떡소떡' 만드는 법
1. 소세지와 떡을 번갈아서 끼운 후, 프라이펜에 살짝 굽습니다.

긴 꼬치에 하셔도 되고, 긴 꼬치가 없으시다면 이쑤시개를 이용하셔도 좋아요.
여기서 포인트는 양념을 묻히지 않고 굽는다는 것!!
2.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 볼거에요.
비율은 다음과 같아요.
물1 고추장2 설탕1 올리고당1 고춧가루1 케찹1
(올리고당 대신 꿀을 넣어도 됩니다.)
3. 양념장을 살짝 졸입니다.

4. 졸인 양념장을 꼬치 위에 발라줍니다.
이 때 불을 키지 않고 발라준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불을 킨 상태에서 양념장을 바르면,
양념이 겉에만 묻어서 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냥 바르기만 해도 속까지 양념이 다 베니까 걱정하지마세요!!

이렇게 윤기나는 소떡소떡이 완성되었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것처럼 너무 맛있더라구요.
간식으로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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