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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가고싶던 카페를 드.디.어 가게 되었어요.
'poly'
외관이 엄청 제 스탈이에요🤍
입구부터 너무 예쁜 그 곳.
카페 인스타를 보니까 폴리크림라떼가 가장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폴리크림라떼를 먹었지요~
폴리크림라떼 5500원
수제청 티 (레몬) 5000원
일단 딱 보는 순간 아인슈패너의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그런데 한입 먹는 순간, 고소한 맛이 쫘악!
위에 있는 크림이 쫀쫀하다기보단 달달하고 부드러운 느낌!
견과류가 씹히는 것 같았는데
견과류 러버인 저에게는 사랑이었어요...❥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테이블이 4개 정도 있고,
1.5층에 3개가 더 있었어요.
잘 있어 또 올게 po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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