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천] soe

제가 전부터 찜해놨던 까치울역 카페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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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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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을과 잘 어울리는 외관이었어요!

카페 바로 앞에 예쁜 나무들이 많아서
뷰가 정말 기대되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뷰 좀 보세요👀

입구부터 예쁨 뿜뿜🤍

입구와 바로 이어진 곳은 큰 테이블이 있어요.
무엇보다 자리가 넓직해서 좋더라구요.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는
이런 뷰가 보였어요:)

조명들도 은은해서 분위기도 좋았구요.

그리고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

여백의 미가 가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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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패너 6000원
그린티라떼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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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패너에 올라간 크림이
정말 쫀득하고 부드러웠어요!

살짝 느끼할 수 있는데,
약간 씁쓰름한 원두가 잡아주더라구요.
아아보다는 크림류가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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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곳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겼어요.

모처럼의 쉬는 날,
밖에 놀러나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