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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공사를 하던 맘에 쏙 든 카페가
문을 열었길래 호다닥 왔습니다:)
'그냥, 지금'
외관이 블랙이라 더더 예쁘죠?
통유리라서 안에서도 밖이 잘 보여서 좋더라구요ㅎㅎ
친절하고 예쁘신 사장님이 계신다는 네이버 후기를 보고 갔는데
진짜였네요ㅎㅎㅎ
내부는 조금 작아요!
테이블이랑 탁자가 깔끔하고 잘 어울리더라구요!
녹차 라떼 4500원
고구마 라떼 4500원
사장님께서 직접 구우셨다고 가져다 주셨어요!
오와..☺☺ 감사합니둥🤍
여기 진짜 라떼 맛집이에요!
녹차도 달달라면서 진하고
고구마 특히 진짜 맛있어요ㅎㅎ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휘낭시에가 대대대존맛ㅜㅜ
겉바속촉의 진리랄까요?
기분 안좋을 때 힐링하러 또 와야겠어요🥰🥰
(쿠폰도 주시더라구요! 다 채울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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